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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뮤
'스시이세이' 오마카세 런치 후기 본문
수원 영통의 가성비 오마카세 스시이세이를 토요일 1시반타임 방문했습니다.
런치 타임은 12시와 1시 30분 두타임으로 나누어져 운영되고 가격은 44,000원입니다.
- 런치 오마카세 (44,000)
- 런치 스시 (22,000)
- 디너 오마카세 (66,000)
기존에 방문하던 오마카세보다는 확실히 가성비 있는 가격입니다.
가게의 위치는 골목 내에 있습니다.
주차는 예약 확인 안내 (카톡)에 근처 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라고 합니다. 가게 앞에 2대정도 주차할 공간이 있긴합니다만
주차장이라기보단 그냥 가게 앞 길가에 대는 느낌입니다.
가게 내부는 깔끔합니다.
기본찬입니다. 회와 스시 중간중간 입을 휑구는 느낌으로 먹기 좋습니다.
1. 제철 꽃게로 만든 일본식 계란찜
-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2. 피조개 초
- 아래 깔린 양파와 같이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살짝 비린맛이 있긴했지만 회를 먹기위해 입맛을 돋우는 느낌..
3. 도미(우) 와 광어(좌) 사시미
- 따로 말씀해주시진 않았지만 약간 숙성된 식감의 사시미였습니다. 맛있었습니다.
4. 방어와 연어 사시미
- 방어는 역시 제철이 아니라 그런지 기름짐은 적었고 연어는 기름짐이 좋았습니다.
5. 식초에 절인 고등어 회
- 고등어회는 오마카세에서만 먹어봤는데 스시이세이 에서 먹은 고등어회도 맛있었습니다.
비린맛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6. 광어 스시
- 광어 뱃살에 지느라미살을 올려주신 스시입니다. 저는 여기서 이게 가장 맛있었어요
(위에 와사비는 제가 직접 올린 것입니다. 아래도 계속 마찬가지 입니다.)
7. 보리된장에 비빈 청어 (주방)
- 제가 된장의 맛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 그런지 맛있게 먹진 못했습니다.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을듯)
8. 도미 뱃살 스시
- 도미 뱃살 스시입니다. 회와 밥 사이에 쪽파가 깔려있습니다.
8. 새우 장국 (주방)
- 새우 대가리가 하나씩 들어있는 장국입니다.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장국
9. 참치속살 스시
- 참치 속살이고 참치의 향이 잘 느껴지는 스시였습니다.
10. 참치뱃살 스시
- 역시 참치 뱃살은 맛있네요
11. 방어 뱃살 스시
- 위와 마찬가지로 제철이 아니라서 그런지 방어 특유의 기름짐은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12. 카이센동 (주방)
- 김에 싸먹으라고 주셨습니다. 톡톡 터지는 식감이 재밌었습니다.
13. 연어 스시
- 연어를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날 연어가 기름지고 좋았습니다.
14. 삼치 스시
- 부숴지는 식감의 삼치 스시
15. 구운 연어 스시
- 일반 연어와 크게 다른건 느끼지 못했습니다. (물론 불향은 납니다)
16. 청어 스시
- 청어 스시도 맛있습니다. 밥에 간이 잘되어 있어서 초밥이 맛있는 편입니다.
17. 삼치구이 (주방)
- 위에 소스가 뭔지는 따로 설명해주시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소스가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18. 새우 스시
- 단맛이 강렬한 새우 스시입니다.
19. 게살 고로케 (주방)
- 갓 만든 게살 고로케라고 주셨습니다. 소스가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약간 새콤한 소스였습니다.
20. 소고기 우동 (주방)
- 저처럼 매운걸 못드시는 분들은 조금 매울수도 있습니다.... 고추가 많이 들어있더군요
21. 장어 스시
- 맛있는 장어 초밥이었습니다.
22. 후토마끼 (주방)
- 후토마키는 엄청 큰 느낌은 없었습니다. 후토마끼를 먹을때 입에 꽉차는 그런 느낌은 없는 편
23. 교쿠
-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24. 샤베트 (주방)
- 후식으로 주신 샤베트 레몬 맛(?)의 시큼함이 맛있었습니다. 마지막 음식으로 최고네요
전체적으로 맛있었고 음식 가지수도 많았으나 가성비라고까지 하기는 힘든 정도
오마카세를 많이 다녀보진 않았으나 셰프님의 설명이 가장 적었던곳 그냥 무슨 스시입니다. 이정도 수준
가장 아쉬운 점은 주방에서 나오는 음식들과 앞에서 셰프님이 만들어주시는 음식이 별개(?)로 나온다는 점입니다.
예를들어 우동을 먹고 있는데 장어 스시를 준다던지 하는 부분..
혹시 디너로 가면 더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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