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뮤

오늘은 종로 경복궁 근처에 있는 '고가빈 커리 하우스'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퇴근 후 7시정도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도착했을땐 4팀정도 대기줄이 있었습니다. 오른쪽 테이블에 있는 테블릿에 정보를 입력하고 대기하면 됩니다. 대기줄이 많이 길다면 입력해두고 다른곳에 있다가 와도 될것 같습니다. 휴대폰으로 안내해줍니다. 기본 반찬은 두가지 입니다. 절임무와 피클 그리고 샐러드..?가 있습니다. 맥주를 두잔 시켰습니다. 왼쪽이 성수동 페일에일 오른쪽은 첫사랑 입니다. 왼쪽은 가벼운 향이 좋은 맥주였고 오른쪽은 조금은 텁텁한 맛의 맥주였습니다. (오렌지나 귤의 껍질 맛이 살짝 납니다.) 오믈렛 커리에 구운치킨을 토핑 추가하고 비프 토마토 커리와 코코넛 로띠를 주문했습니다. 오믈렛에 커리는 버터커리로 선택했..

분당에 있는 카페 '도넛 드로잉'입니다. 위치는 도로 근처에 있습니다. 들어가보니 주차장도 굉장히 넓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사람도 정말 많았습니다. 생각보다 커서 살짝 놀랐습니다. 주차장도 매우 넓고요 들어가자마자 도넛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다른 빵은 없고 도넛만 6가지 종류 있습니다. 피넛, 초코, 바질, 밀크림, 라즈베리, 크림 6가지 입니다. 메뉴판 입니다. 외부도 꽤나 넓게 되어 있습니다. 느낌이 아직은 계속 정리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조금 구경하려고 했는데 포장 메뉴가 정말 빨리 나왔습니다. (느낌상 2분이내..) 커피를 어떻게 그렇게 빨리 내린지 모르겠더군요 포장박스입니다. 먹는 방법이 자세히 적혀있네요 왼쪽 위가 피넛, 오른쪽위가 바질, 아래가 크림 도넛입니다. 피넛은 생각보다 달지 않고 고..

오늘은 광교에 있는 참치 맛집 '이춘복 참치'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이춘복 참치는 광교 아브뉴프랑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자리가 굉장히 넓었습니다. 홀이 2개정도 있는것 같았어요 저희는 다찌에서 먹게 되었습니다. 기본찬입니다. 기본찬은 특별한건 없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실장추천참치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들깨죽과 유부된장국이 나옵니다. 둘다 슴슴하니 맛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찬들이 나옵니다. 첫 접시 입니다. 저중엔 역시 배꼽살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중간 중간 안썰려있는 회가 좀 있었는데 그게 죄송하다고 금가루까지 뿌려주셨습니다. 일단 3만 8천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정말 맛있게 먹은 참치집이었습니다. 부위도 좋은 부위를 많이 주셨고 실장님도 잘챙겨주셨습니다. 다 먹고나면 알밥과 나가사키 ..

오늘은 강화도에 있는 펜션 '라벨뷰'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방은 vue4라는 방이었습니다. vue4 는 복층 구조에 침대가 2개인 방입니다. 그리고 처음 딱 들어갔을때 조금 시큼?한 냄새가 나서 당황했습니다.. 오랫동안 안빠지더라고요 문을 계속 열어둬서 나중엔 못느꼈지만 냄새가 빠진건지 코가 적응한건지는 모르겠더군요 주방인데 기본 식재료(소금, 기름 등..)은 없으니 필히 챙겨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추가로 인덕션은 1개만 써달라고 하시네요 전기가 내려간다고 하신것 같습니다. (왜 2개를 설치하신건지는 의문..) 화장실 입니다. 욕조가 있고 세면대도 있습니다. 화장실도 조금 냄새가 나는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샤워기(2개 중 위에서 나오는 것)에 물때가 너무 많아서 사용하기 꺼려지는 정도였네..

서울역 근처에서 갑자기 스마트폰 배터리가 없고 보조배터리도 없다면 서울역 광장 1,2층에 있는 충전함을 이용해 보실 수 있습니다. 2층에는 코레일 멤버쉽 라운지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1층은 광장 중앙에 위치해있습니다.) 여기서 보조배터리를 빌리거나 스마트폰을 직접 충전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1,500원 / 보조배터리 대여는 2,000원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보조배터리는 사용할 수 있는게 없어서 충전을 했습니다. 금액 지불하고 스마트폰 충전시키고 서랍 닫아두면 충전되는 시스템입니다. 다만 충전속도가 빠르진 않은편입니다. (고속 충전은 아닌듯해요) 보조배터리를 빌리면 위에 써있는 다른 역에서 반납도 할 수 있다고하니 좋은 시스템인것 같습니다. 다만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적을땐 매우 급한게 아니라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