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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아 무드 미니 초음파 가습기 1000 사용 리뷰

티뮤 2021. 1. 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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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겨울철 습도로 인해 강아지가 밤에 기침을 자꾸해서 가습기를 하나 구매하였습니다.

고민하다가 방에 둘 목적으로 오아 무드 미니 초음파 가습기 1000을 구매하였습니다.

 

 

 

 

 

 

 

색상은 흰색으로 디자인은 깔끔해서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립니다.

 

 

 

 

 

 

 

 

크기는 손 한개 정도 크기로 적당한 크기입니다.

용량은 1,000 ml로 밤에 켜놓고 자면 일어났을때쯤에 물이 모두 소모됩니다.

중요한 가습량은 가격대비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습량은 2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고

LED 무드등은 총 12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타이머는 3,6,9시간, 지속 ON 상태가 있습니다.

초음파 방식이라서 초음파에 민감한 분은 두통이 조금 오실 수 있습니다. (모든 초음파 방식의 가습기가 동일하긴합니다..)

구매 하실때 또 하나 고려하셔야할 사항이 가습기 내부에 MAX라고 표현된 곳까지 물을 채우면

가습력이 많이 약해진다는 점입니다

힘이 약해서 그런지 수면이 높으면 습기가 빠져나오지를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보통 저는 600~700정도 넣어서 사용합니다. 

요약

[장점]

- 가격이 저렴하다 (3~4만원대)

- 세척이 편리하다

- 가습량이 좋다.

- LED 기능이 있다.

[단점]

- 물을 가득채울 경우 습기가 잘 빠져나오지 못한다 (1,000ml로 사용이 어렵다)

 

가습기를 사용하고나서 강아지 기침이 많이 줄어들어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가습기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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